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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모델]성공한 해외 플러스사이즈모델 TOP 10!

 성공한 해외 유명 빅사이즈모델 TOP 10! 



늦은 감이 있지만, 해외 패션업계에서는 빅사이즈 옷의 마케팅 중요성을 알아가면서 빅사이즈모델을 이용한 홍보와 PR등 여러 방면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유명 디자이너들과 패션잡지사들도 합세해서 기존 마른 모델들이 주를 이뤘던 패션시장에 서서히 변화를 주면서 오히려 빅사이즈모델들에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 케이트 모스(Kate Moss)같은 몸매의 소유자보다 빅사이즈 몸매에 맞는 시장요구가 늘면서 진정한 글로벌 비즈니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음은 여러 패션잡지와 언론에 노출된 성공한 해외 유명 빅사이즈모델들 중 Top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 케일라 험프리스 | Kaela Humphries

미국 태생의 케일라 험프리스는 그녀의 빅사이즈모델 직업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데요, 최근 뉴욕의 유명 모델링 에이전시인 'Ford+'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케일라는 원래 수영선수가 되려고 준비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중단을 했지만 빅사이즈모델로 새로운 꿈을 찾았다고 합니다.




9. 나디아 아불슨 | Nadia Aboulhosn

브라질 태생의 나디아 아불슨의 성공 스토리는 2011년 아메리칸 어페럴 XL 모델 서바이벌 (American Apparel's XL Model Search)쇼에서 시작했습니다. 나디아는 Boohoo 플러스사이즈에서 빅사이즈모델 활동을 이어갔고 특히 수영복 패션에 자주 등장합니다. 현재 그녀는 개인 패션블로그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자선사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8. 리지 밀러 | Lizzie Miller

최근 리지 밀러는 그녀의 빅사이즈 모매를 자랑하면서 글래머(Glamour) 잡지에서 세미누드 촬영을 했죠. 그녀의 임신선과 처진 뱃살등이 미디어에 공개되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적에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많이 당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누구도 무시못하는 탑 모델이 되었습니다.




7. 캔디스 허핀 | Candice Huffine

캔디스 허핀은 피렐리(Pirelli) 달력에 빅사이즈모델로 출연했을 그녀의 미모 때문에 때 모두를 놀래켰죠. 캔디스는 과거 미인대회에서 1등 수상까지 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무명의 시간을 가지다가 V 매거진에 나온 이후 뉴욕에 자리를 잡고 슈퍼모델 커리어를 지금까지 쌓고 있는 중이죠.




6. 플루비아 라세르다 | Fluvia Lacerda

플루비아 라세르다 역시 브라질의 모델인데요, 보그(VOGUE) 에디토리얼 스페셜에 출연해서 완벽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은 유일한 빅사이즈모델이 되었습니다. 현재 뉴욕에서 활동중인데 최근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최초로 유일하게 빅사이즈모델로 플레이보이(Playboy) 브라질 잡지에 나오게 된거죠.




5. 애슐리 그램 | Ashley Graham

네브라스카주 링컨시에서 태어난 에슐리 그램은 빅사이즈모델링 에이전시들을 홍보해주는 역할도 맡고 있는데, 해마다 비키니 패션으로 유명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Sports Illustrated) 잡지의 최초 빅사이즈모델로 나왔었죠.




4. 제니 렁크 | Jennie Runk

미주리주의 애완견샵에서 알바를 하다가 모델로 캐스팅된 제니 렁크는 당시 나이가 13살이었습니다. 그녀는 글래머(Glamour) 잡지외에도 2013년 H&M 비치웨어 켐페인의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3. 마키타 프링 | Marquita Pring

뉴욕 태생의 마키타 프링은 이탈리아 보그(Vogue) 촬영을 시작으로 리바이스(Levi's)와 에반스(Evans) 협찬 모델로도 활동했고 최근 Jean Paul Gaultier 패션쇼에서도 빅사이즈모델로 메인을 장식 했었습니다.




2. 타라 린 | Tara Lynn

시애틀에서 온 타라 린은 패션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기로 알려져있는데, 스페인 ELLE 잡지 카버페이지를 장식하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녀는 패션업계의 인식을 바꾸려 빅사이즈모델 직업 외에도 강의와 커뮤니티 활동을 따로 하고 있습니다. 




1. 로빈 라울리 | Robin Lawley

호주 출신의 로빈 라울리는 빅사이즈모델의 표본이자 대표적인 스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1년, 코스모폴리탄 모델링 라이징 스타 상(Modeling Rising Star Award)을 타면서 자신만의 스윔웨어 패션 컬렉션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모델 외에도 패션 디자인, 포토그라피, 쿠킹, 그리고 작가 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Full Figured 패션 위크에서 올해의 모델 상까지 받았습니다.